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대표 최병오)가 러빙빈센트 전시를 공식 후원하고, 고객들에게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서울 역삼동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러빙빈센트전에 1천5백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러빙빈센트전은 세계적인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룬 영화 ‘러빙빈센트’를 모티브로 기획된 전시로 실제 유화 작품을 비롯 미디어 아트,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로 구성돼 영화의 짙은 여운과 생생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밤의 카페테라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요소를 적용한 명작(名作)다운 컬렉션의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광고 속 하지원이 착용한 폭스퍼롱다운 및 소프트롱다운을 구매하는 고객 1천5백명에게 선착순으로 전시 티켓을 증정한다. 단, 이번 이벤트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