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오픈 동시 전국 25만장 다 팔아

   
   
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사려고 모여든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스파오 강남점 매장 내부전경.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인 <스파오ㅣ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상품이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동시에 2시간 만에 전국적으로 완판을 기록 했다.

스파오 강남점와 홍대점, 명동점 등 주요 매장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1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며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광경이 연출 됐으며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25만장의 물량이 모두 소진 됐다.

이에앞서 온라인에서는 판매시작 4분만에 3만장이 완판되기도 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특별하게 준비된 진열대와 매장 디스플레이 물량은 거의 5분만에 소진 될 정도로 고객이 많이 몰렸다”라며 “창고에 준비된 예비 물량까지 모두 꺼내서 판매가 완료 됐으며 전국적으로 품절을 기록해 빠르게 리오더를 진행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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