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속 안면 실인증 환자 이민기(서도재 역)와 한달 중 일주일을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사는 서현진(한세계 역)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애틋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절함이 절정에 다다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얼굴이 변해도 한세계 본인 만의 상징인 ‘거울 목걸이’ 대신 이제 진정한 사랑으로 서현진을 알아볼 수 있게 된 이민기가 하트 목걸이를 걸어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먹먹한 감동과 함께 화제로 이어졌다. 이민기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 담긴 목걸이는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까 두려움으로 닫힌 서현진의 마음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한 층 더 성숙해진 이들의 사랑을 증명한 하트 목걸이는 J.ESTINA (제이에스티나)의 신제품으로 알려지며, 하트 귀걸이에 이어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트 목걸이는 투웨이 아이템으로 14K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를 적용해 더욱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닫혀 있을 때는 자물쇠 형태, 체인을 당겨 오픈하면 자물쇠 형태가 교차되면서 하트로 펼쳐지는 점이 특징으로, 뒷면은 루비 컬러 스톤이 적용되어 총 4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마음을 열어준다'는 주얼리 컨셉과 스토리를 담은 하트 목걸이가 연인을 위한 선물로 화제가 되어 큰 인기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완판 행진을 누리고 있는 하트 귀걸이와 더불어 하트 목걸이 또한 서현진 아이템으로서 주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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