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오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이 마리오아울렛 SNS 홍보 콘텐츠를 발굴, 직접 패션 유통업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모든 참가자에게는 SNS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활동 지원금’을 매월 지급하며, 임기가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패션 유통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경우, 마리오아울렛 영업마케팅 실무자에게 ‘1대1 멘토링’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패션 유통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매월 상금도 지급하며, 마리오아울렛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모집 대상은 패션 유통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또는 SNS 활동이 취미인 대학생이며, 활동 기간은 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3월 26일까지 약3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www.mariooutlet.co.kr)에서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 지원서’ 양식 파일을 받아 작성하고, 메일(mariopr@emario.co.kr)로 제출하면 된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 패션 정통 아울렛으로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쇼핑 명소이다. 현재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아동, 리빙 등의 74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진행해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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