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하노이…경방 등 6개사 대표 참가
베트남 방협(VCOSA) 회원사와 협력방안 논의

대한방직협회(회장 김준)는 오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의 멜리아하노이 호텔에서 ‘제3차 한ㆍ베트남 면방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에서는 베트남 진출 기업을 중심으로 김준 방협(경방) 회장, 김정수 일신방직 사장, 김인환 동일방직 사장, 김기현 국일방적 사장, 박계성 대농 사장,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 등 6개사 대표가 참가해 베트남방직협회(회장 응우옌 반뚜안, VCOSA) 회원사들과 양국의 설비 동향과 국제 원면 동향, 면사 수급 상황 등 상호 관심사를 협의하고 정보교류를 갖는다.
이 회의는 지난 2016년 호치민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에 이어, 이번에 하노이에서 3차 회의가 열린다. <조>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