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글로벌 섬유패션 해외시장 대응전략 설명회
-LAㆍ뉴욕ㆍ상하이 지사장, 다양한 현장정보 제공

 

11월 7일, DTC 2층 세미나홀Ⅲ

윤상배 이사장

“美-中 시장 알고 대응하면 불황의 돌파구 뚫린다”
‘2018 글로벌 섬유패션 공급망 역량 강화사업 설명회 및 해외시장 대응전략 설명회’가 11월 7일 오후 3~5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2층 세미나홀Ⅲ에서 열린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윤상배, KTC)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KTC의 해외 지사장들이 방한해 최근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 동향을 짚어보고 향후 전략 마련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사장들은 영업 현장 정보를 생생히 전달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마케팅 관련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사는 김창수 KCT 상무이사의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소개 및 글로벌섬유패션공급망역량강화사업설명을 시작으로, 이태석 LA 지사장의 △ 미국 서부시장 2018년 경제현황 및 2019년 전망 △ 미국 의류업계의 변화와 대응전략, 김현석 뉴욕 지사장의 △ 미국 동부시장 2018년 경제현황 및 2019년 전망, 김상중 상하이 지사장의 △ 중국 시장 2018 경제 현황 및 2019년 전망 △ 중국 패션시장 및 섬유시장의 변화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KTC는 “이번 설명회는 섬유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공동 마케팅 수행기관인 KTC가 섬유기업 CEO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섬유패션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특히 ‘해외 섬유패션 시장 대응전략’ 파트에서는 2019년 미국ㆍ중국 등의 주요 수출국의 경기 동향 및 섬유패션 시장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상품 기획과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각 지사에서 마케팅 활동과 바이어 상담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53-421-4200)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