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후쿠社 협력
-자동화 시스템 목표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물류 시스템 개발을 위해 일본 물류 컨설팅 회사 다이후쿠와 손을 잡았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중장기 전략으로 포괄적인 물류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다이후쿠와 최근 파트너십을 형성하기로 합의했다.
패스트리테일링과 다이후쿠는 이미 도쿄 내 아리아케 웨어하우스에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한 상태다. 아리아케 물류 센터는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 현재 24시간 가동이 가능하다. 이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된 것이다.
패스트리테일링은 물류와 유통 시스템 개발을 위해 10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와 해외에 위치한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의 물류 창고 운영을 완전히 자동화시킬 목표를 가지고 시설 개발을 할 계획이다.
양사에서 선정된 멤버들이 한 팀을 이루어 패스트리테일링의 자동화 웨어하우스를 계획하고, 시행하고, 유지하게 된다. “설비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물류 시스템을 계획하고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패스트리테일링은 전했다.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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