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의 나이키 키즈와 컨버스 키즈가 운동화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플레이키즈 프로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동용 운동화는 나이키와 컨버스의 성인 라인에서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제품으로 총 3종의 디자인, 7개의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갖춰 야외 활동이 잦은 가을철에 ‘나들이 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나이키 키즈에서는 타이니 90 라인과 탄준 하이를 선보인다.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은 클래식한 에어맥스 디자인을 아이들을 위한 신발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소재로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활동에도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 ‘탄준 하이’는 안감은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털 소재를 적용하고, 외부는 방수 코팅 처리하여 눈 내리는 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컨버스 키즈에서는 스타 코트 라인을 제안한다. 올화이트, 올블랙, 블루 포인트의 트렌디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떤 패션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눈길을 끈다. 여기에 3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출시와 동시에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나이키 키즈의 타이니 90은 120에서 220, 탄준 하이는 120에서 245까지 사이즈가 마련되었으며, 가격대는 65,000원에서 85,000원으로 구성됐다. 컨버스 키즈는 125에서 210의 사이즈를 선보이고, 사이즈에 따라 벨크로 형태와 신발끈 형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키즈 프로 매장과 더불어 컨버스 키즈 단독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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