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다이얼에 ‘일’,’이’,’삼’ 이 한글로 삽입, 무궁화 이미지 디자인

하얀 자개 소재 활용 무궁화 꽃잎 모양 형상화 한 무궁화 목걸이

오에스티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한 한글자판 시계와 무궁화 목걸이.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나라사랑과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상품을 선보였다.

 오에스티가 선보인 <언제나 기억해> 상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무궁화 이미지가 새겨진 핑크골드 색상의 ‘한글 시계’와 하얀 자개로 무궁화 꽃잎을 형상화한 ‘무궁화 목걸이’가 함께 구성 됐으며 꼼꼼히 일상을 기록 할 수 있는 메모지를 사은품으로 증정 한다.

 오에스티 ‘한글 시계’는 숫자 다이얼에 ‘일’, ’이’, ’삼’ 이 한글로 적용되어 삽입 되어 있으며 다이얼 9시 위치에는 무궁화가 작게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가도록 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 냈다.

 또 함께 구성된 ‘무궁화 목걸이’는 무궁화 꽃잎 모양을 형상화 해 백의 민족의 느낌이 묻어나는 백색의 자개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 됐으며 꽃잎 주변에는 이슬이 맺힌 듯이 영롱한 핑크스톤과 싱그러운 잎사귀를 형상화한 그린스톤이 장식 된 것이 특징이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 것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한글’과 ‘무궁화’ 라는 두 가지 소재를 담은 특별한 상품을 기획하여 <언제나 기억해>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다” 라며 “온라인에 처음 공개 된 이후 지속적으로 출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던 만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선보인 한글날 기념 <언제나 기억해>특별 상품은 오에스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 기프트샵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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