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하프 마라톤 러닝 대회 '2018 런온 하프(2018 RUN ON HALF)'를 지난 7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2,000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2018 런온 하프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출발해 난지 한강공원- 가양대교- 마곡대교 등을 거쳐 돌아오는 21.195km 하프 단일 코스로 진행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열린 ‘2018런온 서울’을 완주한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자신만의 러닝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런온 서울과 런온 하프를 모두 완주 시 두 대회의 완주 메달을 합쳐 ‘N’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러너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또한 랭킹 리워드를 통해 정상에 오른 남녀 1등에게는 뉴발란스 상품권 100만 원, 2등 70만 원, 3등 50만 원을 수여했다. 더불어 1등부터 300등에게는 JTBC서울 마라톤 풀코스 참가권을 제공했으며,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뉴발란스 챌린지 다운, 벤치코트, 후드티 등을 증정했다.

이 밖에도 뉴욕 마라톤 팩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며 뉴욕 마라톤 자켓 상품 체험 착화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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