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섬유패션 단체장 중진 50여 명 초청
-ITMF 회장 취임 인사 겸 각오 피력 위기극복 다짐도

성기학 회장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영원무역 회장)의 경남 창녕 고택 초청행사가 오는 11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
성 회장의 이번 창녕 고택 초청행사는 지난 9월 7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ITMF(세계섬유생산자연맹)총회에서 성 회장이 새 회장으로 정식 취임한 국가적 경사를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섬유 패션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면서 좌절하지 않고 신념을 공유하며 성장 동력을 재추진할 것을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창녕 고택 초청행사는 섬유패션단체장과 원로, 업계중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 회장의 ITMF 회장 취임에 따른 각오와 어려운 국내 섬유패션업계가 심기일전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팔소매를 걷어 올리자는 결의를 다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성 회장의 창녕 고택 초청행사는 2일 저녁 6시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식사와 숙소 일체를 초청자가 제공한다. <조>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영원무역 회장)의 초청행사가 진행도리 창녕고택(아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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