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協 73개사 5800만불ㆍ섬수조 20개사 1340만불
KTC 6개사 500만불 예년보다 부진

 

지난달 27~29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추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들의 상담실적이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패션소재협회 주관으로 참가한 73개 업체의 상담실적은 5800만 달러로 집게됐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주관으로 참가한 20개 업체의 상담실적은 1340만 달러(경기도 11개 업체 965만 달러 포함), 대구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주관으로 참가한 6개 업체의 상담실적은 500만 달러 등 총 764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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