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7인 셀럽 뜨자 이태리 '들썩'

한국 최고의 미녀 7인이 밀라노에 떴다.

지난 23일, 휠라 '슈퍼유스(SUPER YOUTH)'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했던 2018 미스코리아 7인이 휠라의첫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는 행사에 셀럽으로 직접 참가해 전세계 패션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휠라의 슈퍼유스 룩을 비롯해 휠라 제품과 의류를 패션스타일링으로 멋지게 소화한 미스코리아 7명의 등장에 해외 언론들은 플래쉬를 터뜨리며 앞다퉈 열띤 취재경쟁에 나섰다.

한편, 휠라 2019 S/S 밀라노패션위크는 이탈리아를 비롯 해외 각지에서 참가한 언론들과 패션관계자 150여명의 참석속에 성대한 글로벌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비엘라의 휠라 뮤지엄을 통해 100여년의 역사를 담은 특별 전시회 및 갈라쇼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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