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자회사 브랜드
-中 시장 확장 플랜

H&M의 자회사 브랜드 코스(COS)가 중국 온라인 리테일러 Tmall에 플래그십 매장을 10월 오픈한다.
티몰(Tmall)은 코스의 자사 사이트 외에는 중국에서 유일한 온라인 판매 채널이 될 예정이다. 티몰에서는 이미 H&M 브랜드와 H&M 그룹의 또 다른 브랜드 몽키(Monki)가 판매 중이다.
코스의 티몰 런칭은 중국 내 브랜드 확장 계획의 일부다. 현재 상해에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추진 중이며, 베이징, 샤먼,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향후 수 개월 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코스 브랜드는 중국에 2012년 진출했다. 현재 17개 도시에서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스는 H&M 브랜드 보다 다소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티몰에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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