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최강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360 밴딩 데님을 업그레이드해 출시, 올 가을 주력상품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강력한 스트레치성을 자랑하는 360진(Jean)은 트렌디한 스포츠를 즐기는 2030세대를 겨냥해 디자인된 데님 라인으로, 고신축성 복합 소재를 사용해 스판력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전년보다 퀄리티 높은 원단을 사용하여 착장시 편안함을 극대화 했으며, 허리단 안쪽에 밴딩을 넣어 체형에 따라 뒤쪽 허리가 뜨는 부분을 없애 착 붙는 핏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해 남성 테이퍼드 핏과 여성 앵클 스키니 핏 2종을 출시해 초도물량 90% 이상 소진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다양한 핏(Fit)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슬림, 테이퍼드, 앵클스키니, 부츠컷으로 세분화해 총 9종을 선보이며, 물량을 약 12,000장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에프알제이는 360 밴딩 데님을 포함한 청바지 제품을 내달 1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30%, 온라인몰 예스 24에서 최대 43%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102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스트리트 무드의 제품 개발과 2018 미스에프알제이 미(美) 김계령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올 하반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 106개였던 매장을 110개까지 늘렸으며, 120개를 목표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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