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리첼 벤치파카’ CF 티징편을 공개했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 CF 티징편은 롱패딩의 디자인이 모두 비슷하다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 김밥과 클론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롱패딩을 착용한 모습이 김밥이나 클론으로 비유되는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관심을 모으고, 숄더 스트랩으로 개성에 따라 착용법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보온력을 좌우하는 다운 충전량이 타 상품 대비 많을 뿐만 아니라 보관 편의성이 우수한 ‘캐리 시스템’(Carry System) 등 각종 편의 기능이 더해졌다. 캐리 시스템이란 재킷 내부에 숄더 스트랩을 부착해 실외에서 착용했던 부피가 큰 외투를 실내에서 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능이다. 다운재킷을 둘둘 말아 스트랩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어깨 끈만 착용해 멋스럽게 걸칠 수 있는 등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밀레는 리첼 벤치파카 CF 티징편 공개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CF 영상 속에서 서강준이 착용한 롱패딩의 제품명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으로, 밀레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아 응모할 수 있다.

이번 CF 영상은 극장,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되며 오는 10월 11일부터는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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