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 15일,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 880’을 인천 마호가니 강화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GNO(Girls Night Out)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발란스만의 우먼스 피트니스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요가, 발레, 필라테스 등 다채로운 피트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9월을 맞아 열린 GNO 880은 가을의 꽃 핑크뮬리와 함께 하는 피크닉 피트니스로 진행됐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총 40명이 참석했으며, 워킹화 880과 크롭탑, 레깅스 등 리워드로 제공됐다.

이번 ​사전 행사로 분홍빛 핑크뮬리로 물든 마호가니 정원을 돌며 각 장소의 미션을 완료하고 도장을 받는 ‘880 스탬프 투어’가 열렸다. 보물 찾기, 포토존, 타투 스티커 붙이기, 미니 볼링 등에 참여하고 도장을 받은 경우, 다양한 경품과 럭키 드로우 도전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뉴발란스 우먼스의 엠버서더이자 바디 멘토 ‘윤쌤’과 함께 하는 필라테스 클래스로 마무리했다. 가을의 감성적인 경치와 함께 낭만과 여유를 즐기며, 바쁜 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운동으로 치유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GNO와 함께 한 880v4는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워킹화로, 특히 핑크 컬러의 ‘연아의 880’이 김연아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기존 버전에 비해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우수해 장시간 워킹 시에도 편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뉴발란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된 GNO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GN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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