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엉덩이 라인을 강조해 여성의 곡선미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라인업진(JEAN) 5종을 공개한다.

이번 제품은 허리 벨트와 주머니 사이의 간격을 의미하는 요크는 청바지의 뒷모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에프알제이는 기존 직선모양 요크선에서 여성의 신체 곡선을 응용한 요크선으로 변형하고 다트를 넣어 힙이 업 돼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게 제작됐다.

빈티지 무드와 보온 기능을 더한 이번 청바지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앵클슬림일자 M톤은 밑단 2단 절개 디자인으로 펑키한 느낌의 트렌디한 디테일을 살렸으며, 슬림스키니 M톤은 그레이시한 인디고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앵클스키니 M톤은 무릎과 포켓에 원단을 덧대어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겨울 데님으로 디자인된 슬림스키니 D톤과 M톤은 청바지 안쪽에 기모 대신 인조 밍크 털을 부착해 보온성은 물론, 한층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텐션감이 있는 청바지 원단을 사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2018 미스에프알제이 김계령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테마로 한 FW 데님 화보에서 라인업진(JEAN)을 선보였다. 데님을 통해 드러나는 아름다운 곡선미와 청바지의 편안함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화보는 에프알제이 공식 사이트 외에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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