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부스 번호: A13

텐셀, 텍스타일용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보여
삼일방직ㆍ대농 함께 렌징섬유 사용원사 소개

렌징이 5~7일 삼성동 COEX A홀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18’ 전시회에 참가한다. 렌징은 올해 새로이 정비된 텐셀(TENCEL™)을 텍스타일용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변화된 내용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새로운 TENCEL™브랜드는 렌징이 최근 수립한 브랜드 전략의 중요한 실천 과정 중 하나로, 제품 브랜드를 개선하고, 고객과 소비자와 연결을 강화하여 소비 수요를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다재다능하고 경쟁력 있는 TENCEL™ 모달과 TENCEL™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다양한 용도-TENCEL™ 액티브, TENCEL™ 데님, TENCEL™ 홈, TENCEL™ 이너웨어와 TENCEL™ Luxe 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TENCEL™을 텍스타일 분야에서 주요한 성장동력이 되도록 포지셔닝했다.
새로운 브랜드는 보기 좋고 느낌이 좋은 제품뿐 아니라 TENCEL™ 모달과 TENCEL™ 라이오셀처럼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생산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좋은 제품을 원하는 리테일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부응한 것이다. 새로 탄생한 TENCEL™ 제품 브랜드는 ‘Feel So Right’라는 슬로건과 함께 렌징이 섬유 유형이 아닌 일상 용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서, TENCEL™ 모달과 TENCEL™ 라이오셀 섬유는 TENCEL™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의 주요 구성 성분이 될 것이다. 인증 받고 관리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로 추출된 TENCEL™ 모달과 TENCEL™ 라이오셀 섬유는 둘 다 환경에 책임을 지는 생산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퇴비화 가능하고, 산업, 가정, 토양, 해양 조건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다. 산업적 혁신을 통해 얻어진 리피브라™ 기술, 에코-소프트 기술, 에코 필라멘트 기술, 마이크로 기술로 만든 직물은 지속가능성과 자연의 편안함을 주는 프리미엄 소재가 되어 진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협력 업체인 삼일방직, 대농과 함께 부스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렌징 섬유뿐 아니라 렌징 섬유로 개발된 새로운 원사를 동시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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