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와 함께 세련된 컨템포러리 감성과 가을의 따뜻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 여심 잡기에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는 클래식(Classic)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 감성이 어우러진 ‘클램포러리(Clamporary)’ 컨셉을 제안했다.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는 고급스러움에 트렌드 요소를 감각적으로 가미한 스타일의 향연이다. ‘One fine Day(어느 멋진 날)’ 주제로 영국의 스트리트와 실내 공간을 콜라주 형태로 표현해 이국적인 분위기 속 정취도 돋보인다.

올 가을 여성복에서 체크 패턴과 레드ㆍ와인 계열의 컬러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화보에서도 체크 패턴의 수트, 짙은 레드 컬러의 트렌치코트, 디테일을 살린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등을 엿볼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가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3040 여성들을 타겟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전속모델 강소라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추구하는 3040 여성들에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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