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대구에서 최대 규모의 ‘제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 K리그’를 개최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제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9월 15일~16일 양일간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천연잔디구장을 자랑하는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은 어린이들도 부상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제격이다.

총 80팀의 전국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 및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U-7)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열린 10회 행사 대비 25%나 커진 참가팀 규모를 자랑해 더욱 푸짐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홈페이지(http://www.nyses.or.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또 행사 개최를 기념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 한동수 사업부장은 “11회째를 맞은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매회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며 “매년 하반기 축구대회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어린이들의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확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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