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 섬유센터 44명 학생 졸업 작품 90벌 선보여
홍보 에듀컴, 액세서리 플로우, 음료 페리에 등 협찬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섬유센터에서 ‘제16회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 작품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44명의 학생이 90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 목적은 학생 개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패션쇼 컨셉은 ‘모든 것을 잊고 도망칠 것인가? (Forget Everything and Run)’ 또는 ‘모든 것을 대면하고 일어설 것인가?(Face Everything and Rise)’로 철학자 지그 지글러(Zig Zigler)의 명언을 인용해 ‘두려움(FEAR)’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이 두 가지의 의미 중 “모든 것을 대면하고 일어나라”라는 메시지를 선택했다. 이번 졸업작품 패션쇼는 ‘문’ 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다양한 매체와 조형물, 그리고 무용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행사는 홍보 에듀컴, 액세서리 플로우, 음료 페리에 등이 협찬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다음 SNS 계정을 통해 참조하면 된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MK0YmI7XVXZbEhj36kkEw,
인스타그램: @sejong_fashio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jongfashion/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