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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상반기 매출 30% 신장 연내 410억원 목표 달성 순항 기대
조정희 기자  |  silky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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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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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체성 유지 유통망 확대 공격 마케팅 주효
스니커즈 및 블로퍼, 슬링백, 뮬 등 여성 제품 인기

   
 

무크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엠케이에프엔씨(대표 김광석)의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2018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하며, 전체 매출이 10% 성장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무크는 지난해 초 엠케이에프엔씨에 인수된 후 상품, 조직,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리뉴얼을 실행해 브랜드 부활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자체 분석이다.
무크는 대세 배우 정상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로드샵 보다는 몰 위주인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로드샵 매장을 축소하고 백화점과 아울렛의 매장을 증가시켜 유통망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무크, 엠무크, 무크 스포츠의 브랜드 다각화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기존 타겟층보다 다양한 니즈의 고객층을 확보하고자 했다. 그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정상 매출 30% 인상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화 제품이 높은 판매율을 보인 무크는 그중에서도 단연 스니커즈의 판매량이 돋보였다. 무크의 스니커즈는 튼튼한 내구성과 뛰어난 쿠셔닝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양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블로퍼와 휴가철을 앞두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뮬, 샌들 등의 여름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크는 하반기에도 스니커즈, 첼시 부츠 등의 아이템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최근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모바일 앱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올해는 더욱 높은 성장률을 기록, 다양한 제품군과 신규 매장 확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연내 목표 매출 410억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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