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코리아와 함께 도심속 여름휴가

올 여름 유행할 비치웨어 비롯한 다양한 수영복 스타일링 제안

   
   
   
   
 

도심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한강 뚝섬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도 엿볼 수 있는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강뚝섬수영장’을 무대로 ‘서울 365-뚝섬 야외수영장 패션쇼’를 진행했다. 30명의 모델들이 수영장을 런웨이 삼아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자유롭게 관람하며 패션쇼를 만끽했다.

이날 카파코리아는 100년 전통의 스포츠브랜드 '카파'의 수영복과 래쉬가드, 탱크탑, 팬츠 등 올 여름 유행할 비치웨어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의 수영복을 입은 모델들이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최판규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수영복도 일상복처럼 하나의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이 높은 추세”라며, “이번 ‘서울 365–뚝섬 야외수영장 패션쇼’로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경험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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