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2006년 만든 SPA 자매 브랜드 ‘GU(지유)’가 론칭 13년 만에 한국에 상륙한다. GU는 오는 9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1호점(420평)을 열고 국내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유노키 오사무 GU 글로벌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GU 한국 런칭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성장 전략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GU 한국 런칭 기자 간담회’에서 GU 주요 상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관련 지면 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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