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이범구 상무(좌)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지난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식에서 학생복부문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1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10만 표본 이상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된 형지엘리트의 엘리트는 50년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복 시장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학생복 브랜드다. 업계 유일의 학부모 품질평가단 ‘엘리트맘’과 함께 ‘교복생활연구소’를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 학교의 소통을 통해 품질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학생복 브랜드로 도약 중이다. 2016년 중국 빠오시니아오 그룹과 합자법인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 설립을 마쳤고, 올해는 중국 전역의 유명 국제학교, 사립학교 및 국공립학교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17년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를 신설하고, 수능 적중율이 높은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 분석과 관리까지 가능한 교육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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