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류 展’ 경북 소재 참가사 모집
11월 21~24일 호치민 SEEC 전시장서 개최

 

경상북도 섬유패션 기업들이 지자체 지원으로 베트남 패션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은 올해 말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베트남 섬유ㆍ의류 산업전(The 18th Vietnam International Textile & Garment Industry Exhibition)에 참가할 경상북도 소재 섬유패션 기업을 모집 중이다.
VTG는 오는 11월 21~24일 호치민 SEE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중국 광동성 방직상공회의소, 홍콩의류기계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중국봉제기기협회(CSMA), 베트남섬유의류협회, 베트남방적협회(VSA), 베트남면방적협회(VCOSA), 호치민섬유의류자수니트협회(AGTEK)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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