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각자대표 김유진, 전상우)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MATIA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마티아스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루이까또즈 반지갑에 아름다운 마티아스 크리스탈 참 장식이 더해져 들고만 있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된 참 장식은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으며, 스와로브스키의 프리미엄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은은한 느낌을 완성했다.

지갑은 다양한 포켓을 지닌 형태로 제작되어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블랙, 핑크, 그레이, 스카이블루 4가지 색상으로 기획됐다.

마티아스는 국내 백화점 및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번 ‘루이까또즈X마티아스’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현재 전국 30여개 백화점 매장과 루이까또즈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마티아스의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루이까또즈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과 만나 여성들이 원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게 됐다”며, “기분에 따라 제품의 포인트인 크리스탈 참 장식을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티아스 이가연 디자이너 겸 대표는 스와로브스키 디자인팀에서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소재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마티아스(MATIAS)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에는 ‘2017 베이징 디자인 위크 Top brand 100’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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