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스윙 에이미조'와 미디어프로 후원 계약
팀 까스텔바작 등 프로선수
· 골프엔터테이너 지원

유투브 최고의 인기골퍼인 ‘에이미 조’가 이달부터 까스텔바작을 입는다.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미국에서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 조(Aimee Cho)'와 미디어프로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의상 후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고 알렸다.
LPGA Class B 멤버이자 US여자오픈 등 프로 선수 활동을 거쳐 미국내 레슨 프로 활동 이후 전국 레슨 방송 출연을 계기로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미 조는 미국 유명 골프 채널인 ‘모닝 드라이브’ 출연해 골프 레슨을 진행한 바 있다.
‘Golf with Aimee’라는 유튜브 채널로 13만명 구독자수 보유 및 온라인 페이지를 운영하며 ‘명품 스윙 에이미 조’라는 컨텐츠를 통해 골프 레슨부터 골프에 좋은 운동 등 다양한 골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던진다’, ‘당긴다’ 등 직관적인 표현을 사용하거나 일상생활 도구를 이용해 쉽게 설명하고 있어,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선수 생활과 티칭 프로 활동 시 검증된 스윙 원리만을 사용해 레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측은 에이미 조 미디어프로의 레슨 컨텐츠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 앞으로 글로벌한 골프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 ‘팀 까스텔바작’의 후원 선수를 7명으로 확대하는 등 폭넓은 선수 후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KLPGA 중심의 투어프로 후원에서 벗어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 선수까지 후원을 확대하며, 프로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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