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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 60%, “이커머스보다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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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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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발리시스 설문조사
-한곳에서 제품 구매 편리

   
 

최근 글로벌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이커머스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는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 JD닷컴이나 유럽 등지에서도 거대 이커머스 기업들을 생겨나게 만들었고, 반대로 이들 기업들이 리테일 업계를 주도해 나가게 되는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아마존이 패션 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행보와 함께 전반적인 이커머스의 부상은 특히 미국의 패션 산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커머스가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 미국에서 오프라인 패션 매장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의미를 유지할 수 있는 지를 시장 서비스 기업 발라시스(Valassis)가 최근 소개했다.
발라시스는 1000여명의 쇼핑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미국 쇼핑몰들 내 의류 리테일러들이 고전하고 있으며, 매장수를 감소시킨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응답자들 중 60%가 이커머스 채널보다 쇼핑몰에서 의류 구매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에서 쇼핑을 할시, 여러 개의 다른 리테일러들을 한 번에 들릴 수 있고 한 번의 쇼핑몰 방문에서 여러 개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이성 때문이다. 39%의 응답자가 이를 몰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았다.
의류를 입어보고 다른 제품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이유 역시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친구와 만나 쇼핑하면서 어울리기 위해(24%), 빠른 선물 구입을 위해(20%), 저녁 식사와 영화 등 오락거리를 포함해 하루를 꽉 채우는 체험을 위해(19%), 여러 개의 매장에 들려 제품의 가격대를 비교하기 위해(18%) 등이 이커머스보다 미국 오프라인 쇼핑의 상징적 장소인 쇼핑몰을 방문하는 이유로 꼽혔다.
발라시스의 한 관계자는 “리테일 산업이 혼란에 빠진 것은 맞지만, (오프라인) 매장들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매장들이 오늘날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맞게 진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응답자들은 할인 행사(59%), 발레 등 주차 편이성 제공(20%), 팝업이나 경품 제공 이벤트(18%), 쇼핑몰 내 슈퍼마켓 갖추기(17%)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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