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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컬러ㆍ패턴 실에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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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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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멀티 이펙트 얀’ 등 신기술 선보여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에 전시해 눈길

   
 

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이 최근 섬유센터에서 열린‘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에 참가해 ‘멀티 이펙트 얀(Multi-Effect Yarn) 플러스’ 등 독자 개발한 방적기술을 선보여 화제다.
가장 눈에 띈 것은 ‘멀티 이펙트 얀 플러스(Multi-Effect Yarn plus)’다. 원래 ‘멀티 이펙트 얀’은 한 대의 링 정방기에서 슬럽사(Slub Yarn), 패치사(Patch Yarn), 멀티-크로스사(Multi-Cross Yarn), 그라데이션사(Gradation Yarn) 등 외관과 색상이 전혀 다른 4가지 형태의 링 방적사를 제조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방적기술이다. KOTITI는 해당 방적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범용 링 방적기를 개조하는 데 힘썼다. 패션 의류와 홈 인테리어용 등으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KOTITI는 이번에 ‘멀티 이펙트 얀 플러스’로 한 단게 업그레이드된 방적 기술을 선보였다. 이 방적사는 베이직과 이펙트 소재별로 패턴 및 공급량에 따라 다양한 특수사 제조가 가능토록 했다. 선염과 후염 섬유 소재를 사용하면 다양한 차별화 방적사 제조가 가능하다. 적용 소재는 면, 폴리에스터, 텐셀, 레이온 등 다양하다. 마찬가지로 패션 의류와 홈 인테리어용 등으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고 성능과 최저 가격으로 CVC, T/C, 폴리에스터에 적용되는 흡한속건 방적사인 ‘드라이스트(DRYㆍest)’를 선보였다.
그리고 눈에 띈 것은 지난해 선보인 ‘네온셀’이다. 네온셀은 나노기술을 융합해 100% 천연섬유에 다양한 네온컬러(형광)를 입히는 까다로운 기술이다. 폴리 소재의 형광 제품은 생산 판매되고 있었지만, 100% 면 소재의 형광 제품은 없었다.
그리고 KOTITI가 개발한 친환경 염색가공기술 ‘에코셀 플러스’는 셀룰로스 제품에 양이온성을 부여해 심미적인 컬러와 패턴을 구현하는 친환경 염색 가공기술이다. 대한방직협회 회원사인 경방, 삼일방직, 일신방직, 전방, 태광산업 등이 이를 도입했다. 우수한 재현성과 탈색, 재염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큰 친환경적인 염색 기술이다.
생지 상태에서 표백 후 염색이 가능해 기존 멜란지와 차별화된 외관을 갖는 제품 전개가 가능하고, 무기염과 알칼리 없이 소량의 염료로 염색이 가능해 용수 사용 및 폐수 발생량이 적다.
면, 텐셀, 모달 등 셀룰로스 섬유를 개질해 음이온성을 띄는 염료나 가공제의 셀롤로스의 직접성을 증가시켰으며, 품질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멜란지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은 납기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어 패스트 패션에 대응할 수 있다. 멜란지사, 패치사, 넵사 등 멀티 컬러 섬유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면, 폴리에스터, 텐셀, 레이온과 이들의 혼방 등 소재에 제한이 없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멀티 이펙트 얀 플러스는 사용 분야에 맞춰 다양한 특수 원사 제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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