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앞서 6일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티져영상 공개

지난해 롱패딩의 폭발적인 매출을 일으킨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2018년 버전인 ‘뉴 레스터’의 선판매가 2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관련 프로모션 티저 영상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SNS에 등장해 주목을 끈다.

이 영상에는 지난 겨울 국내에서 롱패딩 단일 모델로 판매량 독보적 1위를 기록한 ‘레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 레스터’를 살짝 엿볼 수 있다. 영상에서 ‘뉴 레스터’는 디지털라이즈한 느낌의 글리치와 노이즈로 처리돼 전체적인 실루엣만 볼 수 있고 디테일은 아직 베일에 싸여 신비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롱패딩 리딩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해온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 3년 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온 모델 ‘레스터’만의 도전적이고 파워풀한 느낌을 업그레이드시켜 디자인을 다양하게 바리에이션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꼭 맞춘 스타일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 9일부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알림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7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선판매를 앞두고 ‘뉴 레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티저 영상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SNS에 우선 공개한다”며 “이번 패딩 선판매로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디스커버리가 선보이는 올 겨울 패딩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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