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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 오리지널 텍스타일 쇼룸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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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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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티, ‘월드 프리미엄 텍스타일 쇼룸’ 오픈
오는 4일 섬유센터 ‘신소재 컬렉션’ 참가
GU에 印尼 소재 공급…롯데월드몰서 론칭

   
SFT 쇼룸

 

   
 

“에스에프티의 오리지날 컬렉션을 필두로 일본ㆍ미국 등 선진 업체들의 차별화 소재를 함께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엄 텍스타일 쇼룸’에 모든 패션 기업들을 초대합니다. 유럽과 일본 리테일러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디자인과 고감성 QR 대응 소재들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텍스타일 프린팅 소재 업체인 ㈜에스에프티(대표 김재성)가 선진국의 기법을 도입해 국내외 패션 업계를 위한 ‘프리미엄 디자인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프린트 ODM 비즈니스의 노하우와 독일 트랜스퍼텍스와 일본 마루와쇼지의 국내 에이전트로 활약하며 이들의 컬렉션을 제공해 온 경험이 짙게 깔려 있다.

에스에프티는 오는 4일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2018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에서 다양한 DTP 디자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후에도 더 풍부한 소재들을 서울 문정동 본사 상설 전시장인 ‘월드 프리미엄 텍스타일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일본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인 GU에 공급된 디자인 원단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봉제를 거쳐 일본ㆍ홍콩ㆍ대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 GU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클로가 좋은 품질의 일상용 제품을 내놓고 있는 데 비해, GU는 이에 패션성을 가미해 더욱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김재성 대표

김재성 대표는 삼성물산 일본 주재원을 지내며 일본 시장에 정통한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01년 삼성물산 섬유사업부에서 분사해 에스에프티를 설립, 서소문에서 4년, 성수동에서 12년을 보냈고 지난해 문정동으로 옮겨 사옥을 넓히고 시설을 확충해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과 일본간의 섬유패션 산업의 갭과 상호보완 관계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 새로운 변화를 감지했고, 다시 일본시장을 다시 적극적으로 공략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타이밍이 주효했다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에스에프티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재팬크리에이션’에 참가했고, 2016년부터 5월과 11월 ‘프리미엄 텍스타일 재팬(PTJ)’에 5회 연속 참가하며 프리미엄 전략으로 접근해 일본의 유력 패션 기업들을 만났다. 지난해부터는 일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고, 특히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를 만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경제가 안정되어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해 호황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프티는 R&D를 전담하는 부서를 확대 개편하여 지난 2012년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내수, 일본 바이어를 위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 보유한 DB만 1만7000건이 넘는다. 디자이너가 상주하며 오리지날 컬렉션은 물론 바이어가 요청하는 커스터마이즈된 디자인을 제안하고 원단과의 매치를 통한 오리지널 컬렉션을 제공한다. 거래선의 디자인 개발 요청이 들어오면 24시간 내에 제안이 가능하다. 일본에도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현지 바이어가 요청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공된 디자인의 한국 내 판매도 돕고 있다.

 

퀼팅ㆍ셔츠ㆍ캐릭터 ‘지사동’…

한편 에스에프티는 프린트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내수, 일본, 미국 시장 등 국내외 패션 기업과 의류벤더들과 거래하며, 나아가 소호몰인 인터넷 쇼핑몰에 퀼팅은 물론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셔츠용 원단 소재 전문 업체로 유명한 인탑통상을 인수해 프리미엄 셔츠 소재를 국내외로 전개 중이다. 또 제이알그룹이 전개하는 캐릭터인 ‘지사동(지구와 사람과 동물)’의 패션과 텍스타일 부문을 맡아 아동복 소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앞으로 패션 기업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도 진출하고 다양한 완제품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에스에프티가 전개하는 사업은 무척 다양합니다. 복종에 관계없이 국내 패션기업들뿐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까지 저희 쇼룸에 찾아오시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정동 본사는 11층에 마케팅 본부와 디자인 연구소, 샘플실, 상담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지하에 마련된  ‘월드 프리미엄 텍스타일 쇼룸’과 원단 창고를 운영하며 모든 업무가 한 공간에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에스에프티의 앞으로의 변신이 기대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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