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꼼빠니아가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 소재의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조선일보 주최 <2018 국가 브랜드 대상> 여성복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국가 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전 산업군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 국가경쟁력제고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강화하여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꼼빠니아는 페미닌한 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복을 제안하여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호되는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에게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꾸준히 기획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제안했다는 점이 <2018 국가 브랜드 대상> 여성복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가 되었다.

꼼빠니아는 여성복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꼼빠니아의 전속모델인 박민영 씨가 주연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의상협찬을 지원 하는 등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SNS으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오피니언 피플을 선정해 그녀들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녹아 든 꼼빠니아의 데일리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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