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 이영표 이근호 한준희 등 대회기간 내내 착용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성복 갤럭시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단복을 공식 협찬한데 이어 라이프스타일 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대표 남성복 '마에스트로'는 스포츠 이벤트가 한창인 KBS 방송 중계진에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품 있는 공식 단복을 후원해 눈길을 끈다.

이광용 캐스터, 이영표 해설위원, 이근호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등 KBS 중계진은 마에스트로의 수트와 셔츠 등 풀착장을 입고 대회 기간 내내 전파를 탈 예정이다.

KBS중계진이 착용할 단복 (사진=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이번에 협찬한 중계진의 단복은 고급 울 소재 조직감과 컬러감, 사이드 벤트 트임 재킷 스트레이트 핏과 노턱 디자인의 팬츠와 특수 가공을 거친 기능성 소재로 제작되어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수한 형태 복원력을 지닌 혁신적인 제품인 ‘아이론 프리 셔츠’를 함께 제공했다"면서 "월드컵 기간 내내 KBS 중계진을 통해 마에스트로의 세련된 맨즈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1986년 국내 최초 고급 기성복 반도 신사복을 모태로 탄생, 2000년대 초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패턴체계인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국내 남성복 업계 최초로 도입, 지난해부터는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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