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활용한 ‘울라쿨(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 19종을 출시했다.

에프알제이의 울라쿨 데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미국 듀폰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쿨맥스 원단은 몸에서 배출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켜 여름철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즐길 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 인기에 힘 입어 물량을 전년 대비 150% 확대했으며 테이퍼드, 4부, 8부, 숏 데님 등 더욱 다양한 핏의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빈티지워싱 테이퍼드 데님’은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테이퍼드 핏을 적용해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멋을 강조했으며, ‘M톤 빈티지워싱 8부 데님’은 밑단에 술풀림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멋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빈티지워싱 4부 데님’과 ‘인디고 3부 데님’은 원단 자체의 시원한 기능에 짧은 기장이 더해져 남녀 모두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기능성 폴리 소재로 제작한 ‘쿨썸머 티셔츠’ 2종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카키, 핑크, 블루,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울라쿨 데님과 함께 여름 시즌을 이끌 ‘아이스카페 데님’도 출시했다. 아이스카페 데님은 커피 원두를 내리고 난 뒤 남은 찌꺼기에서 나노 입자를 추출해 원사에 입힌 제품으로,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할 수 있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탈취력,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