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ㆍ패션 大賞’
-영예의 수상자 19명 선정
-6월 5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상패ㆍ순금메달 수여

   
   
 

2018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이 6월 5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三憂堂 大賞은 단일산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 명성의 시상식으로 섬유ㆍ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三憂堂은 고려 말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숨을 걸고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일으킨 한국 섬유산업의 효시이자 의류 혁명을 일으킨 충신 문익점 선생의 아호로, 본사가 지난 1994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이래 올해 23회 째 엄수된다.
섬유ㆍ패션분야 최고 권위로 인정받은 ‘삼우당 섬유ㆍ패션대상’은 대한민국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 또는 전임 고위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섬유ㆍ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제25회 三憂堂 大賞에서 대상은 오병철 ㈜정우섬유 대표이사 회장이 수출부문에서, 정운석 ㈜블랙야크 사장이 내수패션 부문에서, 최병오 ㈜아트몰링 대표이사 회장이 패션유통 부문에서 각각 영예를 안았다. 특별공로상은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직전회장과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게 돌아갔다. 2018 三憂堂은 이들을 포함해 모두 19명에게 혁신경영大賞을 안겼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三憂堂 大賞에 선정된 전원에게 상패와 순금메달이 수여된다.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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