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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패션협회장 헌신적으로 봉사한 숭상 받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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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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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공로상 부문
□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전임회장

   
원대연 전임 회장

원대연 직전 한국패션협회장(73)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션 경영의 귀재이자 한국 패션의 세계화를 선도한 지도자다. 대학 졸업 후(고려대 문과) 69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중앙일보에서 3년간 기자로 재직한 후 73년 삼성물산 봉제수출과로 전직해 삼성그룹의 봉제와 패션사업부에서 만 36년간 재임해 온 패션 경영의 대가이다.

삼성물산의 의류 패션 주요사업부장과 임원을 거쳐 프랑크푸르트 주재 구주 본부장을 2회에 걸쳐 7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유럽 패션의 진수를 직접 체험하며 공부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천성이 패션을 좋아하고 전문가로서의 경지에 오른 그는 삼성물산 유통패션부문 대표이사와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한국 제일의 패션경영 대가로 인정받았다. 이른바 빈폴 신화의 주인공답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패션사업을 반석 위에 올려 세계적인 패션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경영자로 공인받았다.

그가 제일모직 사장과 겸직하던 SADI 학장을 끝으로 36년간 재임해 온 삼성그룹을 떠날 당시인 지난 2004년 본인의 완강한 고사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만장일치 추대로 제8대 한국패션협회장으로 선임돼 금년 2월 까지 만 14년간 자신의 기업처럼 전력투구하며 협회를 정상화 시킨 숭상 받는 지도자다.

사실 그가 패션협회장을 타의에 의해 처음 맡을 당시 부채가 7억원에 달할 정도로 재정 상황이 악화돼 해산 직전의 위기 상황에 있었다. 이런 부실단체를 억지로 맡아 재정 정상화를 이뤄냈고 4년 전에는 성수동에 20억짜리 의젓한 자체 보금자리 사무실까지 갖출 정도로 빈집에 소를 집어넣었다.
탁월한 경영능력은 물론 집념과 헌신의 지도자인 원 회장은 세계 패션 시장을 조망하는 글로벌 마인드가 누구보다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의 한국 패션의 세계화를 선도함은 물론 항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백화점의 독선에 가까운 갑질 횡포를 온몸으로 막아내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진 공로자다.

치밀한 분석력과 과감히 돌파하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에 두터운 인맥을 구축하는 마당발로 통하기도. 그의 이 같은 폭넓은 대인관계가 없었다면 온갖 장애와 걸림돌이 겹겹이 쌓인 이천물류센터(KOFAD)의 대 역사를 이뤄낼 수 없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직도 크고 작은 단체에 봉사하는 공인으로서 열정을 쏟고 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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