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경영대상 / 수출입물류 부문
□ ㈜일신항공해운 김성년 대표이사

지난 27년 간 국내 섬유패션 업계의 물류 부문을 맡아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일신항공해운의 김성년 대표가 올해 영예의‘삼우당 섬유패션 대상’ 혁신경영대상 수출입물류 부문 상을 수상한다.
일신항공해운은 섬유패션 국제항공물류 및 국내택배물류 전문기업이다. 5000여 개 고객사에는 주요한 섬유패션 기업이 망라돼 있다.
김 대표는 창업 이래 27년 동안 ‘OSC(Overnight Service Company)’의 창업 이념을 기반으로, 오직 고객 만족만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국제특송, 항공 및 선박화물, 국내외 전시회화물, 국내택배를 전문으로 취급해 온 국내 물류 업계의 선도적 기업을 만들어 냈다.
주요한 섬유패션 기업이 망라되어있는 5,000개 이상의 고객사들간의 신속하고 긴급한 국내택배화물에 대한 ‘도어 투 도어 서비스(Door to Door Service)’인 모닝택배서비스를 통하여 섬유패션업계의 발빠른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닝택배서비스와 더불어 섬유패션업계의 니즈를 조금 더 충족시키기 위하여 ‘모닝퀵서비스’를 발족하여 섬유패션업계의 진정한 손과 발이 되어주고있는 명실공히 물류업계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김 대표는 1992년 5월 일신항공해운을 설립해 1993년 7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세계 5대양 6대주 각 주요도시에 지사 설립 및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또한 2002년 9월에 국제/국내물류 화물들의 총 집합지인 서울본사 허브물류센터(고양시 소재)를 설립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허브물류센터(대구 이현동), 동부물류센터(하남시), 남부물류센터(안산시)를 각각 설립하였고, 최근에는 경기북부물류센터(양주시 소재)를 설립함으로써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춰 끊임없이 변신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섬유패션 업계에 대한 국내외 종합물류로써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를 다할 것이라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