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컬리수>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브랜드 컬리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 ‘제 6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르꽁비브에서 열렸다.

이전 대비 2배 이상 커진 100여 명 대상 규모의 행사는 런치코스(오후 12시~2시)와 디너코스(오후 5시~7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의 5~8세 영유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클래스 강사로 나선 프랑스 요리 전문가 허찬 셰프와 노윤수 소믈리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프렌치 식사 예절을 전수했다. 현장에 초청된 참가자 모두에게는 우산, 동전 지갑, 문구 세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컬리수 제품을 선물해 어린이들의 환호가 터지기도 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소비자 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컬리수의 브랜드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프랑스 문화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컬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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