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부터 언더웨어까지 전 복종 디자이너 및 리테일러 400여명 참가

인비스타 소재 트레이드 세미나가 열린 지난 15일 행사 전시부스에서 '라이크라 스포츠'를 메인 소재로 사용하는 유명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소재 스와치를 살펴보고 있는 참관객.

“INNOVATION ATTITUDE” 주제로 열린  인비스타 소재 트레이드 세미나가 성황을 이루면서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 블리스돔에서 열린 이 행사에 국내외 아웃도어, 스포츠, 언더웨어, 기성복, 캐주얼에 이르는 다양한 복종의 의류 기획, 디자이너, 마케팅 및 리테일러 등 총 400여명이 모였다. 이날 런칭 60주년을 맞은 LYCRA® 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의 첫 문을 라이크라 원단을 통해 소재의 강점을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무브먼트로 나타낸 현대 무용 퍼포먼스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LYCRA® SPORT 브랜드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용 광고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올해 LYCRA®가 탄생 60주년을 맞아 아시아(EX 중국) 총괄 디렉터인 레베카 리(Rebecca Li)는 ”인류에게 옷에 대한 개념을 혁명적으로 전환시켜준 LYCRA® 섬유가 발명된지 60주년"이라며 "지난 60년간 끊임없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이노베이션 제공, 업스트림 부터 다운스트림 그리고 소비자까지 전 벨류체인을 통한 고유한 콜라보레이션과 서비스가 라이크라® 비즈니스의 핵심” 이라며 라이크라® 브랜드의 60년 헤리티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이크라 60주년을 비롯 인비스타 코리아가 올해 주력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라이크라 신제품을 전시한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는 신소재이자 올나감 현상을 방지하는 라이크라 퓨전 소재의 스타킹 제품들을 살펴보는 참관객.

이번 전시 핵심은 최근 발표된 LYCRA® SPORT PCE™ 플랫폼의 기술과 전략이 중심을 이뤘다.

 “LYCRA® SPORT 소재는 실제로 소비자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컴프레션 기능성과 편안함을 갖춘 혁신의 소재 인비스타는 혁신성에 대해 소비자 및 업계의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새롭게 PCE 인덱스를 선보인다” 며 인비스타 마켓 디벨롭먼트 매니저인 다비드 캡타빌라(David Captavila)는 설명했다.

그는 Progressive Sports Technologies 와의 연구에서 PCE 인덱스에 따라 스포츠 의류가 인체의 편안함과 활동성에 미치는 결과 사례를 제시하며 올바른 원단을 선택했을 때 비로소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LYCRA® SPORT 소재는 다수의 스포츠, 아웃도어 글로벌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애슬레져 및 스포츠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이밖에 수분 조절 기능성 섬유인 LYCRA® COOLING 테크놀로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를 구현 할 수 있는, 블랙 원착사의 LYCRA® BLACK 테크놀로지, 그린 스루 현상을 해결하는 LYCRA® W 테크놀로지, 스타킹의 올나감 현상을 방지해주는 특허 기술의 LYCRA® FUSION™ 테크놀로지, 또다른 원사 특허 기술인 COOLMAX® AIR 테크놀로지, 사계절 편안함의 기술을 제공하는 COOLMAX® ALL SEASON 테크놀로지, 광발열 원사인 THERMOLITE® INFRARED 테크놀로지를 선보였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비스타의 새로운 제품들도 소개되었다. COOLMAX® EcoMade  소재와 최근 런칭한 고기능성의 지속가능한 제품인THERMOLITE® T3 EcoMade 충전제, LYCRA® T400® with EcoMade 소재를 소개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롭고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협력 원단업체의 원단을 선보이며 각 복종에 맞는 소재를 소개하며 성공적인 업계간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원단업체와 브랜드 간의 협업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Fabric Interest 시스템을 개발하여 유기적인 비즈니스 관계가 성사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더욱  협력사의 비즈니스 확장에 박찰을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비스타 역시 이번 행사가 브랜드 기획 담당자들과 원단업체에게 유용하고 참여 가치가 있는 행사로 인식 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하며 지속적인 원단 전시회 개최를 기약하며 업계를 리드하는 리더쉽을 유지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올해 LYCRA®가 탄생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아시아(EX 중국) 총괄 디렉터인 레베카 리(Rebecca Li)는 ”인류에게 옷에 대한 개념을 혁명적으로 전환시켜준 LYCRA® 섬유가 발명된지 60주년이 되었다. 60년 동안 끊임없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이노베이션 제공, 업스트림으로 부터 다운스트림 그리고 소비자까지 전 벨류체인을 통한 고유한 콜라보레이션과 서비스가 라이크라®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라며 60년 동안 지속되어 온 라이크라®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번 전시에서 핵심인 최근 발표된 LYCRA® SPORT PCE™ 플랫폼의 기술과 전략에 대해 소개하였다. “LYCRA® SPORT 소재는 실제로 소비자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컴프레션 기능성과 편안함을 갖춘 혁신의 소재이다. 인비스타는 혁신성에 대해 소비자 및 업계의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새롭게 PCE 인덱스를 선보인다” 며 인비스타 마켓 디벨롭먼트 매니저인 다비드 캡타빌라(David Captavila)는 설명했다. 그는 Progressive Sports Technologies 와의 연구에서 PCE 인덱스에 따라 스포츠 의류가 인체의 편안함과 활동성에 미치는 결과 사례를 제시하며 올바른 원단을 선택했을 때 비로소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LYCRA® SPORT 소재는 다수의 스포츠, 아웃도어 글로벌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애슬레져 및 스포츠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지난 15일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인비스타 코리아 소재 트레이드쇼 행사 내부전경. <사진은 라이크라 소재의 강점을 자유로운 무브먼트로 나타낸 현대 무용 퍼포먼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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