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속 서예지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룩부터 도시적인 느낌의 수트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무법변호사’ 2회분에서는 극중 하재이(서예지 분)가 누구보다 존경하며 엄마처럼 따르는 기성지법 판사 차문숙(이혜영 분)에게 생일선물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예지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 두 벌을 선보였다.

서예지가 입은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페플럼 원피스”로 텐션이 있는 쟈가드 프린트의 H라인 실루엣으로착용시 편안하며 페플럼 라인이 있어서 체형 단점 커버에 용이하다. 재킷이나 가디건과 코디 하면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서예지는 시원한 레이스 원피스로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 서예지가 선택한 레이스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버건디 레이스 원피스”로 전체 레이스 소재가 여성스럽고 우아해 보인다. 또한, 허리부터 퍼지는 핏 앤 플레어 실루엣으로 하체 체형커버에 좋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드라마 ‘무법변호사’ 속 서예지가 제안하는 다양한 오피스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olivialauren.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무법변호사’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봉상필(이준기 분)-서예지(하재이 분)가 차문숙(이혜영 분)-안오주(최민수 분)를 본격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률 6% 돌파,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좌)페플럼 원피스/ (우)버건디 레이스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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