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회원 100개사 확장, 사무국체제 준비
-한국원단수출협 홈페이지 완성, 모바일 웹도

경기 북부지역 직물수출업체의 권익 보호와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출범한 한국원단수출협회(회장 이정민)가 연내 사단법인 전환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립 2년째를 맞고 있는 원단수출협회는 지난 14일 낮 의정부 소재 경기 북부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갖고 연내 사단법인 전환을 위한 회원 100개사 확보방안을 협의했다.

이를 위해 7월 정례모임에서 사단법인 전환에 대비한 회원 100개사 확보관리를 위해 사무국을 담당할 상근 총무를 정식 채용하여 협회 업무를 담당토록 하는 방안을 매듭짓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해외 바이어에게 각 회원사의 주요수출품목에 대한 소개와 홍보 및 회원사간 정보 교류를 위한 웹 사이트와 웹 모바일제작이 완료됨에 따라 ‘한국원단수출협회 홈페이지를’ 본격 운영키로 했다.

이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서도 상근직원 채용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test.designsoup.co.kr 이며 현재 정식 도메인으로 등록 전인 상태여서 정식 오픈 전까지는 임시 도메인으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모바일 웹 접속(https://test.designsoup.co.kr)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한국원단수출협회’를 검색한 후 링크로 연결되며 모바일에서 홈페이지 도메인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모바일 웹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