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미국 대표 서핑· 스포츠 브랜드 마우이앤선즈(Maui&Sons)와 함께 ‘휠라 X 마우이앤선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 서퍼들에 의해 탄생한 마우이앤선즈는 비비드한 컬러 플레이와 비치 스트리트(Beach Street) 무드로 전 세계 서퍼와 스트리트 패션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마우이앤선즈의 아메리칸 서핑 컬처 감성을 더한 '비치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휠라의 아이코닉 로고와 마우이앤선즈의 캐릭터, 로고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하고, 블루와 핑크, 옐로 등 밝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해 한여름 시원한 바닷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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