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엄브로>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로컬 스트릿 브랜드 LMC(엘엠씨)가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영국 전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2018 서머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LMC(엘엠씨)는 Lost Management Cities(로스트 매니지먼트 시티즈)의 약자로서, 완전한 통제가 불가능한 유기적인 도시들의 풍경,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브랜드이다.

엄브로는 국내에서 핫한 스트리트 브랜드 엘엠씨와 협업해 기존의 엄브로 헤리티지 베이스를 살리면서 엘엠씨만의 스트릿 무드를 녹여 전체적인 서머 캡슐 컬렉션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이번 2018 서머 캡슐 컬렉션 라인은 FOOTBALL(풋볼) 모티브로, 연습용 베스트, 유니폼 셔츠, 웜업팬츠 등을 라이프 컬처로 해석하여 선보였으며, 엘엠씨의 스트리트 감성과 엄브로의 레트로 무드를 매치함으로 개성있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엄브로와 엘엠씨의 2018 썸머 캡슐 컬렉션 라인은 오는 14일부터 엄브로 공식몰과 일부 매장, 엘엠씨 공식몰 또는 무신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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