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테이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디뮤지엄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테이트 온라인 몰과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총 70명, 서울 주요매장에서 구매한 고객 총 150명에게 전시회 티켓을 제공한다.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하면서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하는 전시다.

햇살, 눈, 비, 뇌우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요소들을 매개로 작업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볼 수 있는 가운데 독창적 미감을 보여주는 사진부터 촉각과 청각을 극대화한 설치작품까지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이트 마케팅 김선호 대리는 “유스컬쳐 감성과 가장 잘 소통하는 캐주얼 브랜드인 테이트, 그리고 디뮤지엄 미술관과 함께 뜻을 모아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날씨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가지 감성들을 테이트를 사랑하는 고객과 함께 공유하고 동시에 감성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