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텐키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키즈 브랜드 ‘탑텐 키즈(TOPTEN KIDS)’가 한 주에만 매출엑 10억 원이라는 주 최고 매출을 경신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고 경신한 5월 첫 주 매출은 전년대비 130% 신장했다. 2017년 매출은 150억, 올해 목표는 전년대비 3배인 450억으로 달성에 문제 없을 것으로 보여져 키즈 시장에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탑텐 키즈 유통망 역시 5월 1일 신세계 하남점을 오픈을 기점으로 전국 60개 매장을 보유하였고 올해 총 100개점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30개점에서 230%가 넘는 수치로 내외형 모두 폭발적인 확장 추세다.

5월 첫째주는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대체휴일로 이어지는 키즈 시장에서 소비가 높아지는 기간임을 감안하더라도 겨울시즌이 아닌 여름시즌에 브랜드 최고매출을 기록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며, 겨울 아우터뿐만 아니라 여름 티셔츠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이는 키즈 SPA의 강점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사례이다

118가지의 다양한 아트웍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래픽 티셔츠는 990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주간 2만장씩 판매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탑텐키즈 인기 아이템인 여아 레깅스는 3부~9부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9부 레깅스는 이미 판매율 90%를 상회하고 있다. 상시로 진행되는 레깅스 1+1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 리넨코튼셔츠, 리넨 팬츠도 큰 인기를 모으며 판매율이 높다. 이러한 아이템들이 매출 상승 견인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탑텐키즈는 기획 상품들의 높은 적중력과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가격, 베이직&트렌디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상품면에서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트랜디하면서도 베이직한 상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코스메틱과 데일리백, 스냅백, 다양한 액세서리류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

탑텐 키즈는 올해부터 3세에서 14세까지 타겟 나이 폭을 넓히고 100에서 160까지 사이즈 또한 다채롭게 출시해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테스트로 선보였던 책가방을 올해 말에는 크게 확대하여 대대적인 책가방 런칭을 기획하고 있어 또 한번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가성비 대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호하는 예비 학부모라면 기대해볼 만 하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