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울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고 있는 온라인몰 '바바더닷컴'에서 5월 2일 온라인 전용 니트 브랜드 '바이울'을 런칭한다고 27일 알렸다.

회사측은 "'바이울(BYWOOL)'은 여유롭고 편안한 감성을 추구하는 심플한 니트 시그니쳐 브랜드로 ‘힐링’을 테마로 여유롭고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뉴베이직’군과 뉴트럴한 컬러감을 얹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심플리시티 시그니처’군, 가디건 풀오버 원피스등을 구성했다"면서 "20대 중후반~30대까지 아우르는 제품을 9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일  '더틸버리(THE TILBURY)'의 캡슐컬렉션인 '틸버리 앤드(THE TILBURY AND)'역시 온라인 단독 브랜드로, 여행, 레져, 일상에서의 경계가 없는 스타일을 지향한 영 캐주얼 브랜드다.

데님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디테일 포인트로 트렌디한 아이템을 구성, 메인타겟은 20대다.

아우터는 8만~10만원대 후반이며, 상의류 3만9000원~10만 9000원, 하의류 5만9000원 ~ 9만9000원선.

 
     
 
더틸버리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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