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C-라운지웨어’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라운지웨어의 본질인 편안함은 물론 일상룩으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C-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원피스와 티셔츠, 가디건, 팬츠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트로피컬 원피스(MTL907)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트로피컬 패턴의 프린트가 매력적인 롱원피스로 비침이 없고 체형 커버에도 탁월하다. 또, 냉감 소재를 사용해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감에도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희 상무는 “격식을 갖춘 옷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패션이 주목받으며 에슬레저, 파자마룩, 라운지웨어와 같은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C-라운지웨어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활용도 높은 세련된 스타일과 여유있는 핏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C-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전국 450여개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상설할인점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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