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한지’로 만든 ‘쿨한’ 티셔츠 인기 급상승
친환경 소비자 호응 증가 연간 80% 매출 신장
항균, 소취 기능성에 실용성 활동성 겸비 경쟁력 甲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한지 소재 티셔츠의 인기가 해마다 급상승하는 가운데, 친환경 소재의 소비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지 소재 티셔츠인 ‘쿨한(COOLHAN)’을 출시한 빈폴아웃도어는 해마다 관련 제품 판매율이 연평균 80%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 시즌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되어 완성도를 높여 주목을 끈다.

2018 S/S 시즌 쿨한은 새로운 조직감이 눈에 띄는 가운데 신선도를 높이는 한편 광택감을 줄이고 젊게 보일 수 있는 패턴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쾌한 느낌을 주는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은 물론 핑크, 블루, 그린 등 밝은 컬러를 중심으로 한 컬러 블록 패턴을 적용해 젊은 감성을 듬뿍 담았다.

빈폴아웃도어는 한지의 특성을 살려 활동성과 신축성을 높이고, 구김이나 주름이 잘 가지 않도록 소재를 연구해 애슬레져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청량감이 우수하고, 유해 세균발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민감한 피부의 고객이 입어도 문제가 없는 한지 소재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수분을 빠르게 발산하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주는 등 항균성과 소취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폴아웃도어의 ‘쿨한’ 티셔츠는 라운드와 피케 티셔츠 형태로 출시돼 캐주얼한 코디는 물론 재킷과 함께 코디하면 포멀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 이용선 팀장은 “수년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패션 업계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토대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며 “한지의 독특한 특성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바탕으로 빈폴아웃도어만의 젊은 감성을 넣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쿨한’ 티셔츠 출시를 맞아, 5월 6일까지 ‘쿨한’ 티셔츠 구매시 20% 할인 혜택과 함게  15만원 이상 구매시 빈폴아웃도어의 우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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